정부가 설연휴 기간 동안 민생안정대책 및 교통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설연휴 민생안정대책: 추가 할인율 지원 / 공급확대등
정부는 오늘(1월 16일) 오전 설연휴 민생안정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먼저 설연휴 선물/차례용품 구입등과 관련하여 농·축·수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을 지원하는 등의 폭넓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차례용품으로 수요가 많은 사과·배등 광일류와 정부 수산물 의 대형마트 판매 제품의 할인지원율도 20%에서 30%로 한시적으로 높이는 내용도 포함 도었습니다. 수급 관련 대책도 발표되었습니다. 배추·무는 가용물량 4만 5천 톤(t)을 최대한 방출하고 수입 신선란 112만 개 , 명태·고등어 등 대중성 어종과 천일염 비축 물량을 최대 30%까지 할인 방출하여 설연휴 차례상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설연휴 기간 내수진작 확대 정책도 발표되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를 50만원 상향된 1500만 원으로 조정하고,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도 2배 가까이 늘어납니다.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의 경우에는 월 현금 환전 한도를 600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확대하여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촉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5만 원 이상 사용할 때 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 쿠폰 20만 장을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설연휴 추천 선물:관절보궁
설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 관절보궁입니다. 관절보궁은 손목,어깨, 무릎등 노화가 진행되면서 통증이나 질병이 발생하기 쉬운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영양제입니다. 하루 두 알 섭취로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해주는 제품으로 설연휴 고향 방문 시 선물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설연휴 기간 교통대책: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대중교통편 증설등
설연휴 기간 민족 대이동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설 연휴 기간 동안의 교통대책도 발표 되었습니다.대체공휴일(2월12)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모두 면제됩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주차장은 연휴 기간(2월 9일~2월 12일) 무료로 개방됩니다.
대중교통편도 대폭 증설됩니다. 연휴 2월 18일부터 2월 25일까지 8일간 서울강남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동서울터미널, 남부터미널, 상봉터미널 5곳에 버스 노선이 평소대비 20% 증차운행됩니다. 짧은 연휴로 인해 고향방문이 어려운 경우를 위해 설연휴 기간 역귀성하는 경우에는 KTX나 SRT를 타고 역귀성하는 경우 최대 30%를 할인( KTX 4인 가족 동반석은 15% 할인) 혜택이 주워지며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중국·동남아 등 국제선 운항이 주당 4천600여 회로 약 10% 증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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