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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축구소식

이강인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시기:8강전 이후 출전이 유력

by mccutter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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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참가할 이강인 선수의 팀 합류 시기가 윤곽을 드러내고있습니다. 현재로서는 8강전 이후에 경기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인,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시기:9월 25일 마르세유전 이후 합류할듯

오늘(9월 13일)은 이강인 선수의 소속팀 PSG에서 이강인 선수의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여부와 합류시기등을 통보해주기로 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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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 [국내외축구소식] - 홍현석,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대한축구협회등 관계자등에 따르면 이강인 선수는 9월 25일 마르세유와의 리그앙 5R 홈경기를 치르고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월말 부상으로 인해 PSG 소속팀경기와 9월 A매치 기간 국가대표 평가전에 결장하였던 이강인 선수는 부상을 어느정도 회복하여 팀 훈련에 합류한것으로 보입니다.

 

 

 

 

2023.08.23 - [국내외축구소식] - 이강인 부상 소식

 

이강인 부상 소식

이강인 선수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9월 A매치를 준비하는 국가대표팀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강인 부상소식 이강인의 소속팀 PSG 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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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구단은 어제(9월 12일, 한국시각)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강인 선수가 밝은 모습으로 팀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재개될 PSG 팀 일정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PSG는 현재 16일 니스와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20일 도르트문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 원정경기, 그리고 25일 홈에서 리그앙 5R 마르세유와의 르클라시코 더비 가 예정되어있습니다. PSG로서는 3경기 모두 놓칠수 없는 경기입니다. 초반에 부진했던 리그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니스와의 홈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일정이고,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면 이번 시즌 전체일정에 차질을 빚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마르세유와의 르클라시코는 프랑스 최고의 라이벌전으로 지역감정까지 더해져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입니다.

*르클라시코 관련영상 보러가기  ↓

때문에 PSG 구단은 이강인 선수를 이 3경기를 모두 치르고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시즌 초반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강인 선수를 반드시 활용해야만 올 시즌 초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는 FIFA에서 정한 공식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차출의무 또한 없습니다. 이 때문에 PSG 구단은 이강인 선수를 최대한 늦게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시킬것으로 보입니다.

 

9월 25일 이후 합류한다면 사실상 8강전 부터 출전가능

만일 이 시나리오 대로 이강인 선수가 9월 25일 마르세유전이 끝나고 합류한다면 8강전 부터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9일 쿠웨이트전을 시작으로 21일 태국, 24일 바레인과 E조 조별리그를 차례대로 치르게 됩니다. 만일 조 1,2위로 조별예선을 통과하게 되면 9월 27일 16강을 치르게 됩니다. 이강인 선수가 9월 25일 마르세유전이 끝난 직후 바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한다 하더라도 입국 후 만 하루가 안된 선수를 무리하게 출전시키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2023.08.07 - [국내외축구소식] -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 조별리그 일정

시차적응와 팀훈련등 컨디션 조절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9월 25일 합류 시나리오 대로라면 10월 1일 펼쳐지는 8강전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8강,4강,결승(혹은 동메달 결정전) 최대 3경기 밖에 치르지 못하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는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엔트리 교체 문제로 홍역을 겪은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이기 때문에 팀에 절대적인 에이스 역할을 하게될 이강인 선수가 늦게 합류한다면 공격전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2023.08.24 - [국내외축구소식] -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김태현 대체발탁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김태현 대체발탁

금메달을 노리는 황선홍호에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음주운전 관련 파문으로 낙마한 이상민(CB, 99년생, 성남FC) 대신 김태현(CB, 베갈센다이) 선수가 대체 발탁되었습니다.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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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당연하게도 이강인 선수가 아시안게임 대표팀 경기를 치르려면, 그동안 대표팀이 8강 진출까지는 성공해야 합니다. 현재 선수선발과 전술문제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황선홍 감독이기 때문에 많은 축구팬들이 우려섞인 표정으로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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