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갈아타기/전세대출 대환대출 플랫폼/ 1월31일 출시

 

주택담보대출 상품 등을 대상으로 출시하였던 부동산 관련 대환 대출 플랫폼이 1월 31일부터는 전세대출 상품으로도 확대됩니다. 

 

 

2024.01.02 - [경제정보,상식] - 2024년 대환대출 플랫폼 :주담대/전세대출로 대상확대, 저금리 대환대출 확대개편 등

2024년 대환대출 플랫폼 :주담대/전세대출로 대상확대, 저금리 대환대출 확대개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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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 갈이타기(대환대출 플랫폼) 1월 31일 출시

금융당국은 2024년 1월 31일 부터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대환대출 플랫폼(갈아타기)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은행 (18개사):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IBK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수협은행, 토스뱅크, 시티은행
• 보험(3개사):  삼성생명보험, 삼성화재보험, 롯데손해보험 

1월 31일부터는 네이버, 카카오, 토스, 핀다 등의 인터넷 대환 대출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이용 중인 전세자금 대출 상품과 다른 금융사의 전세자금 대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여, 더 저렴한 대출 상품으로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 지 3개월이 지난 뒤 12개월까지, 이후 기존 전세계약 만기 2개월 전부터 15일 전까지 인 경우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택의 형태는 상관없이 이용가능하여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단독주택 등 모든 주택에 대한 보증부 전세자금 대출 상품이 이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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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이번 전세자금 대환 대출 플랫폼 운영전에 실시해 본 시물레이션 결과 평균 1.6% p의 금리하락과 1인당 연간기준 57만 원의 이자절감효과, 신용점수 평균 36점 상승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기간과 기존 대출 시기로 인해 대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일부로 제한되어 있는 만큼 , 추후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기간등의 확대를 통해 모든 전세대출 상품에 대해 이용가능 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