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 길거리에서 피습/ 범인 강남경찰서로 압송

국민의힘 소속 배현진 의원(송파을) 이 시내에서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습니다. 배현진의원읜 오늘 오후 17시 40분즈음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거리를 지나던 중 괴한의 피습을 받고 곧바로 순천향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괴한은 배현진의원에게 "국회의원 배현진이 맞느냐?"라고 물은후 곧바로 돌로 배현진 의원의 머리를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현진 의원은 피습 직후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곧바로 범인을 체포해 강남 경찰서로 압송하여 조사중이며, 범인은 자신이 10대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현진 의원

배현진의원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MBC 총 파업 사태등을 계기로 정치에 업문, 지난 2018년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였습니다. 이후 미래통합당 소속 으로 송파을 지역구에 출마 당시 거물급으로 분류되던 최재성 전 의원을 누르고 당선되었으며, 미래통합당 대변인,국민의힘 최고의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등 당의 주요보직을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