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자원순환센터 화재발생으로 서해안 고속도로 통제

오늘(8월 25일) 오전 11시 12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스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26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11시 35분 대응 단계를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격상하고 인원 98명과 펌프차 등 장비 41대를 투입해 진화 중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14시 50분 화재공장에서 인부 1명이 사망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일부수정)

이번 화재의 영향으로 서해안 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km 가 양방향 모두 출입이 통제중입니다.

해당 도로로의 운행을 최대한 자제 하시고, 불가피하게 해당 지역에서 차량운행을 하셔야 되는 경우에는 아래 글을 참고하여 우회도로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수정

화성시는 서울 방향은 청북IC와 서평택IC를, 목포 방향은 발안IC와 비봉IC를 이용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며, 일부 구간에대해서는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14시기준)

 

 

2023.07.24 - [생활정보,상식] - 도로통제상황/기차운행상황 비행기 운행상황등 실시간으로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