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주가 급락

미국의 대표적인 IT 기업인 애플의 주가가 어제(9월 7일) 급락하였습니다.EU의 제제법안 통과와 중국 당국이 중국공무원들의 아이폰 사용 금지령을 내린것에 따른 영향으로 보입니다.
 

애플주가 급락-> 나스닥 지수도 하락마감

애플주가는 어제(9월7일) 하루 동안에만 2.7%,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약 250조 가락 급락하였습니다. 이는 어제 발표된 EU의 빅테크 기업 규제법과

 

2023.09.07 - [뉴스소식(속보 등)] - 삼성,EU 빅테크 규제대상에서 제외
중국당국이 중국공무원들의 아이폰 사용을 금지할것이라는 뉴스가 나온 영향으로 보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등 미국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보는 최근 중국 공무원과 공공기관 근무자들에게 업무용 휴대폰으로 아이폰을 사용하지 못하다록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미중갈등 관계와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량을 늘리려는 중국정부의 입김등이 작용한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EU의 빅테크 기업 규제 뉴스까지 더해지면서 애플의 대표상품인 아이폰의 판매량이 급격히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애플의 주가가 급락하였습니다.
한편 애플 주가 하락의 영향으로 나스닥 주가는  0.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나스닥 기술주 중심 지수) 지수도 0.32%등 하락 하였고 애플에 스마트폰 램등을 납품하는 엔비디아와 AMD 주가도 2% 이상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