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창연병역법1 전 FIFA 프로게이머 원창연, 병역 기피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축구선수 출신 FIFA 프로게이머로 활동하였던 원창연(32)이 병역기피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인 천지방법원 형사15단독(재판장 오한승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창연 전 선수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와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검찰의 기소내용에 따른면 원창연 전 선수는 지난 2013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현역병 입대 대상인 2~3급 판정을 받았으나 2018년 다시 신체검사를 받아 과체중으로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인 4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원창연 전 선수는 4정신과 병력으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하게되면 기초 군사 소집교육과 예비군 편입이 면제 된다는 점을 알고, 4급 처분의 원인을 과체중이 아닌 정신과 관련 병력으로 변경하기 위해.. 2024.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