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워크아웃7 태영건설 워크아웃 무산후 법정관리 가능성 대두 PF 대출을 막지못해,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009410)의 워크아웃 신청이 받아 들여지지 못하고 결국 법정관리로 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태영건설 , 사재출연에 미온적 태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실패하고 결국 법정관리로 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배경은 오너 일가의 미온적 태도 때문입니다. 태영건설은 지난 1월 3일 진행된 1차 채권자 설명회에서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1549억원 지원 △에코비트 매각 추진 △블루원 지분 담보제공 및 매각 추진 △평택싸이로 지분 62.5% 담보제공 등 핵심 자구안 4가지를 내놓았습니다만, 이에 대해 채권자단의 반응은 싸늘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채권단은 윤석민 회장등 오너일가의 사재출연과 태영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SBS(034120)의 지분 매.. 2024. 1. 7. 태영건설 워크아웃 절차 2023년 기준 도급순위 16위의 1군 건설사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가운데 향후 진행 절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은 즉시 이와 관련된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입장문에서 태영건설은 "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개발사업 PF 우발채무에 기인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도의 자구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으로부터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돼 이를 통보받았다”며 “이에 따라 즉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른 금융채권자협의회의 공동관리절차를 신청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태영건설은 재시행된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을 처음으로 적용받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기촉법은 지난 10월16일 일몰된 이후에 시행령등 개정을 통해 12월 26일 재.. 2023. 12. 28.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2023년 기준 건설사 도급 순위 16위에 오른 중견기업 태영건설이 결국 워크아웃을 신청하였습니다. 태영건설 결국 워크아웃 신청 태영건설이 결국 워크아웃을 신청하였습니다. 금융권 관계자등에 따르면 태영건설(009410)이 결국 워크아웃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워크아웃제도 ‘워크아웃’(work out)은 부실기업의 회생을 위한 각종 구조조정과 경영혁신 활동을 말합니다.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라 일시적으로 재무적 곤경에 처해 있으나 회생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 법원에 의한 강제적 절차에 들어가기 전에 해당기업에 채권이 있는 금융기관들로 구성된 채권단의 주관으로 채무조건 등을 완화ㆍ조정함으로써 기업의 회생을 도모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된다. 금융권에 대한 총채무가 500억원 이상이고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 결과가.. 2023. 12. 2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