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의 아이폰으로도 통화녹음이 가능해질전망입니다. 단 SKT 자체 개발 어플인 에이닷을 이용하는 경우로만 한정됩니
다.
SKT 자체통화 녹음 어플 개발 →아이폰으로도 통화녹음 가능
통신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SKT는 자체개발 어플인 "에이닷"을 올해(2023년)안에 상용화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T는 그동안 자체 통화 어플인 "T전화’에 아이폰 통화 녹음 기능을 추가하는 것으로 준비 중이었는 에이닷 어플을 개발하면서 에이닷 어플에 통화녹음 기능을 추가하여 개발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에이닷 어플은 통화녹음과 통화요약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로, ios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해당어플을 아이폰에 설치하게 되면 갤럭시 계열의 스마트폰 처럼 통화녹음이 가능해지는것입니다.
그동안 아이폰의 경우에 애플 본사인 미국의 관련 법 등에 제약으로 통화녹음이 기능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당사자간의 통화녹음이 합법이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의 대부분 주에서는 당사자간 대화라고 하더라도 이를 녹음 하는 것이 금지 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통화녹음 기능은 삼성페이 기능과 더불어 갤럭시 스마트폰이 가지는 장점으로 여겨져왔습니다. 이번에 에이닷 어플이 상용화 된다면 현재 보급중인 애플페이 도입과 더불어 스마트폰 업계 구도에 큰 파장을 불러올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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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통화녹음:발신전화만 가능? 수신전화도 가능여부가 쟁점
에이닷을 통한 아이폰의 통화녹음 기능의 관건은 발신전화에만 통화녹음이 가능한지 여부 입니다. 발신전화에만 통화녹음이 가능하다면 사실상 반쪽자리 기능만 가지는것이 되기 때문에, 현재 알려진바에 따르면 해당가능은 자신이 직접통화를 시도한 발신전화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전화를 받은 수신전화에 경우에는 통화녹음 기능이 불가능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통화녹음을 하게되는 경우에는 단순히 통화내용을 다시 듣기 위함이 아닌 추후 법적분쟁등에 활용하기 위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신전화의 경우에 통화녹음이 불가능하다는것은 치명적인 약점이 아닐수 없습니다. 때문에 수신전화에도 통화녹음 기능이 가능하도록 개발 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아직 이에대한 정확한 정보는 나온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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