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전세가기1 대전/서울 남서부권에서도 전세사기 발생 경기도 수원 등지에서 대규모 전세사기가 발생한데 이어, 대전과 서울 서남부권에서도 대규모 전세사기가 발생한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전 전세사기 발생, 피해액 최대 3,000억원 규모 대전지방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부동산 임대업자 A씨를 강제집행면탈 및 사기등의 혐의로 구속 수사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피해자등에 따르면 A씨는 부동산 호황기인 지난 2020년 부터 이른바 갭투자 형식으로 대전에 위치한 다가구,다세대 주택들을 대규모로 매입한뒤, 전세계약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수법으로 대수의 보증금을 가로챈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총31명이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피해액은 합계 40여억원 수준이지만, 피해자가 더 늘어날 경우 피해액이 최대 3,000.. 2023.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