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소식(속보 등)

이스라엘, 하마스 상대로 전쟁선포

by mccutter 2023. 10. 7.
반응형

 

팔레스타인의 하마스가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로켓 공격을 강행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즉각 전쟁선포를 하고 강경대응을 예고하였습니다.

하마스, 가자지구에서 로켓공격

이스라엘의 국교인 유대교의 안식일인 10월 7일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주 지역을 로켓 2500발 이상을 발사하여 이스라엘 민간인 2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무장 정파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공습에 팔레스타인 정부의 입김이 들어간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이스라엘 군은 철검(Iron Swords)작전을 펼치며 이스라엘과 가작지구 분리장벽으로 부터 80km 지역에 대해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대국민 성명을 통해 “오늘 상황은 군사작전이 아니라 전쟁”이라며 “우리는 이 전쟁에서 싸워 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 정부는 예비군 동원령 까지 내리며 총공세에 나선 상황입니다. 팔레스타인 대통령 마하무드 압바스는 이번 사태에 대해" 이스라엘과 정착민 테러로부터 우리자신을 방어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며 이번 공습이 사실상 팔레스타인 정부의 지시였음을 시인했습니다. 미국과 EU등 서방국가들은 하마스를 규탄하고 나섰고, 이집트 정부도 국제사회의 개입을 촉구하면서 이번 사태는 점차 국제적인 문제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관련기사 링크>

우리나라 외교부는 이번 일과 관련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교민들의 안전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이 두 국가에대한 여행을 당분간 자제할것을 당부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반응형